백종원 선생님도 인정했다는 오뚜기 진비빔면 후기 [ 라면리뷰 | 라면 솔직후기 ]

이야기는 며칠 전... 하나의 유튜브를 보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언제나와 다름없이 유튜브에서 요리 영상과 게임 영상을 보며 돌아다니던 와중,

우연히 백종원 선생님이 나오는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고, 무엇에 이끌린것마냥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죠.

 

 

↓ 바로 요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jvs9j62-jk

 

저 같은 밀가루러버(특히 면 킬러)에게 영상에 나온 비빔면은 너무 맛있어 보였고...

며칠 뒤 마트에 가자마자 진비빔면부터 한 봉지 담아버렸습니다 ㅋㅋ

 

그런고로, 오늘은 백 선생님의 인정을 받은 이 '진비빔면'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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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비빔면

 

진비빔면은 한 봉지에 4개가 들어있더라고요.

 

제가 샀던 곳에서는 한 봉지에 2,780원에 샀었으니 개당 695원,

비빔면계의 조상 격인 팔도비빔면이 개당 596원이니 가격은 100원 정도 더 비싸네요.

 

 

진비빔면 구성품

 

구성품은 면과 액상스프, 참깨고명스프가 들어있네요.

면 두께나 조리방법은 일반 비빔라면이랑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구성품은 여기까지만 알아보고 얼른 끓여먹어 봅시다~

 

 

600ml × 2개 = 1,200ml

 

조리방법은 봉지 뒷면에 적힌 레시피 그대로 해줬어요.

 

비빔면은 한 번에 2개! 국룰인거 아시죠? ㅋ.ㅋ

비빔면 한 봉지에 물 600ml가 필요하니, 총 1.2L의 물을 부어서 물이 끓으면,

 

3분 30초간 면을 끓여줍니다.

 

 

면 행구기

 

삶은 면은 바로 찬물에 담가 탱글탱글하게 헹궈줍니다.

 

( 비빔면은 최대한 차갑게! )

 

 

 

 

어느 정도 면이 시원해지면,

면에 있는 물기를 완전히 빼서 액상스프와 참깨고명스프를 넣고 잘 비벼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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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비빔면 완성

 

비빔면 한봉지일 때의 양을 보기 위해서 삶은 면의 반만 따로 비벼서 담아봤어요.

( 삶은 계란과 오이는 제 취향 ㅎㅎ )

 

양은 그렇게 많이 차이 나는 거 같진 않지만,

 맛은 확실하게 본인의 존재감을 표출하고 있더라고요 ㅋㅋ

 

기존의 비빔면들보다 새콤, 매콤한 맛이 강렬한데,

기분 좋은 매운맛이 한 번씩 툭툭 치고 지나가 주니까 저한테는 되게 만족스럽네요!

 

여러분께 추천드리며, 이상 진비빔면 리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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