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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일상 메모장10

인터넷으로 시켜서 먹어본 무뼈족발 후기 [ 끄적이는 음식 후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국곰입니다 :] 저는 배달음식 중에서도 족발을 좀 좋아하는 편인데요, 인터넷으로는 족발을 주문해서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아는 지인이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이번에 인터넷으로 구매해보게 되었어요. 무뼈 족발 리뷰,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족발은 아이스박스에 포장돼서 깔끔하게 오더라고요. 가격이 하나에 500g인데 개당 6500원이길래 싸서 바로 3개를 긁어버렸네요 ㅎㅎ;: 새우젓은 족발 1개당 하나씩, 많이 샀다고 서비스도 넣어주셨네요 ㅎㅎ ( 서비스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ㅋ ) 조리는 다 돼있으니 전자레인지에 돌려만 주면 된다고 하네요. 얼마나 돌려야 되는지는 적혀있지 않아서 임의대로 7~8분 정도 돌려줬어요. ( 족발은 500g짜리 1개 + 300g짜리 1개, 총 800g을 텄어요... 2020. 3. 30.
모여봐요동물의숲 나비보벳따우 그려보기 [ 그림연습 | 발그림주의 ] 이번의 출시된 모여봐요동물의숲에 나오는 'K.K. House (T.K. House) - 나비보벳따우'의 한장면을 그려봤습니다. 한번 듣고나니까 계속 듣게 되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DlnrAG9UFaI 2020. 3. 26.
[ 끄적이는 재료 일기 ] 고수 며칠 전에 장 보러 마트에 갔다 왔어요. 주전부리 거리도 좀 사고, 식재료들도 좀 사고, 시식까지 코스로 돌다가! ㅋㅋㅋ 야채칸에서 딱 하나 남아있던 고수를 발견했어요. 고수에 대한 얘기는 오랫동안 들어와서 매번 무슨 맛인지 궁금했지만, 마트에 올 때마다 항상 고수 칸은 비어있는 데다가 집 주변에 쌀국수 파는데도 없는터라..ㅠㅠ 마지막 남아있던 고수 한팩을 얼릉 집어왔쥬! '뭐...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샴푸 맛 같기도 하고,, 화장품 같기도 하다곤 하던데.. 설마~'하는 마음으로 흐르는 물에 싹 닦아서 먹어봤는데 넣자마자... "아... 음~...??..ㅎㅎ...ㅎ...." 화장품이라 말한 게 왜 그런 건지 이해가 바로 되던...ㅋㅋㅋ 제 스타일은 절대 아닌 걸로 ㅠㅠ;: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하나씩 씹.. 2020. 3. 7.
집에서 처음 해본 탕수육 [ 끄적이는 일상 요리일기 ] 최근에 돼지고기 김치찌개 해 먹고 남은 돼지 전지살 (앞다리살)이 있길래 슈퍼에서 감자전분만 사 와서 처음 시도해본 탕수육! (냉장고 파먹기~ㅋㅋ) 생각했던 이미지는 새하얀 찹쌀 탕수육 비주얼이었는데, 너무 노릇노릇한 색깔이 나와버렸다... ㅋ.ㅜ 실수로 깜빡하고 돼지고기를 핏물을 안 뺀 상태에서 바로 전분물 반죽에 섞어 튀겼는데, 그래서 색깔이 많이 나온 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식어도 바삭거리고, 맛있었으니 만족!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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