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이는 일상 메모장

집에서 처음 해본 탕수육 [ 끄적이는 일상 요리일기 ]

by 국곰Gookgom 2020. 2. 11.
반응형

 

앗! 노릇노릇컬러 너무 나왔다...

 

최근에 돼지고기 김치찌개 해 먹고 남은 돼지 전지살 (앞다리살)이 있길래

슈퍼에서 감자전분만 사 와서 처음 시도해본 탕수육! (냉장고 파먹기~ㅋㅋ)

생각했던 이미지는 새하얀 찹쌀 탕수육 비주얼이었는데, 너무 노릇노릇한 색깔이 나와버렸다... ㅋ.ㅜ

     

실수로 깜빡하고 돼지고기를 핏물을 안 뺀 상태에서 바로 전분물 반죽에 섞어 튀겼는데,

그래서 색깔이 많이 나온 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식어도 바삭거리고, 맛있었으니 만족!

 

탕수육은 찍먹!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