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미리 체험해본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국곰입니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해 출시되는 게임들 중에서 기대하고 있던 게임중의 하나였는데요.

정식 오픈전에 어제와 오늘, 단 이틀간만 테스트 오픈한다길래 바로 체험하고 왔습니다!

 

 

Kartrider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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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화면

 

게임시작화면 & 캐릭터, 닉네임설정 화면

 

게임을 실행시키면 뜨는 첫 화면입니다.

기존의 카트라이더보단 한 4~5개월 전쯤에 CBT를 진행했었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그래픽과

더 비슷하네요.

 

 

 

모드 선택

 

모드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필두로 랭킹전, 시나리오 모드, 타임어택 모드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만 있는거다 그러면 콘텐츠가 조금 부실하지 않나... 싶었는데,

아케이드 모드에 들어가보고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

 

 

아케이드 모드

 

위 화면이 아케이드 모드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화면인데요,

'아이템전'과 '무한부스터 모드' 외에 새로운 모드들이 추가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모드 중 가장 눈에 띄는 '이어달리기 모드'는

카트라이더 유저들 사이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얘기가

여러번 나왔었던 모드인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추가시킨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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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 화면 >

 

아이템전

 

이어달리기 모드

 

이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버전으로 출시하는 것인 만큼

조작방법을 최대한 단순화해서 초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부분이 보이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이어달리기 모드'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게임에 잘 녹여낸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맵 재현도 고퀄리티로 잘 구현되었구요 ;)

 

( 4시간 동안 플레이 하면서 1시간 반 정도를 이어달리기 모드로 했을 정도니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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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버전을 체험하며...  >

 

 

게임을 체험하고 처음 든 생각은 '이게 왜 테스트버전이지?' 라는 거였어요.

그냥 이대로 출시해도 될거 같은데..?

 

게임 내 콘텐츠는 전부 다 이용이 가능한 상태라 딱히 게임하는데 제한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굳이 문제점을 꼽아본다면, 게임 내 최적화는 조금 더 진행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플레이하다보면 종종 화면이 끊기는 현상이 일어나긴 하더라고요.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몇 가지 부분만 수정되면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ㅎㅎ